율부자의 부자되기 프로젝트

미분양 공포 (서울과 경기도에 사는 나에게 정말 공포일까?) 대구를 중심으로 미분양이 많아지는 추세라고 기사에서 말하고 있다. 미분양에는 준공 후 미분양이라는 악성 미분양이 있다. 준공 후 미분양은 말 그대로 아파트가 다 지어졌는대도 미분양이 발생한 것이다. 준공 후 미분양이 발생한 만큼 건설회사의 상품(아파트) 재고가 늘어났다고 판단되며 벌어들이는 수익이 감소될 수 있다. 은행은 기본적으로 대출을 통하여 이자를 받아서 수익을 내는 구조다. 은행은 개인이나 기업에게 빌려주었던 돈을 받아야 그 돈을 가지고 다른 곳에 다시 대출을 해주어 은행도 돈(대출이자)을 벌고 추가적으로 시장에 돈이 원활하게 돌돌게하여 경제가 원활하게 흘러가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건설회사들은 보통 은행에서 PF를 대출받아서 아파트를..

서울 노도강 중심으로 집값 하락 서울은 노원구, 도봉구, 강북구(노도강) 집값 하락이 뚜렷한가 보다. 서울에서 노도강 집값이 가장 먼저 떨어진다고 받아들여도 될까? 서울에서 업무 3대 지구로의 접근성이 떨어져서 다른 지역과 비교하여 집값 하락이 뚜렷한 것일까? 무순위 청약 추첨제가 늘어난다는 소식은 나에게 좋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가점보다는 그나마 추첨제가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대신 추첨제도 그 안에 다양한 분류가 있을 것 이기 때문에 분양계획서를 봐야 하겠지? 무순위 줍줍도 기존에 해당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만 청약이 가능했는데 앞으로는 거주지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하다고 한다. 미분양하고 같이 청약홈에서 잘 봐야겠다. 강달러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지속 중 중국 리오프닝에 원자재값 들썩 리오프닝..

경제기사 23. 02월 한국 기준 금리 동결 - 한국은행이 한국 기준금리를 3.5%로 동결했다. 2022년부터 계속 인상하던 금리를 처음으로 동결한 것인데 어떤 의미일까? 뉴스기사를 검색해서 읽어보면 수출감소에 따른 무역적자의 확대와 내수 부진으로 인하여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금리를 잠시 동결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앞으로 추가 상승 가능성은 배재할 수 없다.) 따라서 앞으로 금리를 올릴 가능성은 있지만 지금은 잠시 한 숨 돌릴 수 있게 쉬어가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진다. 부동산 가격 하락 신분당선 라인인 분당-용인 수지 - 수원 영통의 집 가격이 하락 중이다. 이전에 갔었던 용인 수지구 임장을 가고 주기적으로 집값 모니터링을 해야 할 필요성이 느껴진다. 수도권 신도시 재건축 : 1기 신..

파리 증시 사상 최고치, 네슬레 가격 상승 루이뷔통, 크리스천 디올을 소유한 LVMH 등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명품업체의 순이익은 증가했다. 관계자는 가격을 인상해도 매출엔 별 타격이 없다고 밝혔는데 명품의 비즈니스 모델 자체가 탄탄하고 명품은 수요가 탄탄하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 아닐까 싶다. 원자재 상승으로 인하여 기업들이 판매하는 물품의 소비재 가격을 올리고 있다. 인플레이션은 현재 진행 중이다. 청약통장해지 증가 주택 청약을 위해 필요한 청약 통장을 해지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예치금이 줄어든 것인데 반년 만에 5조 원이 감소했다고 한다. 기사에서 이유를 추측하기를 미분양이 늘어나면서 분양시장이 좋지 않으며 아파트 가격이 떨어져 굳이 청약을 하지 않아도 아파트를 구매할 수 있는 시기가 오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