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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터미널 초밥 맛집 린스시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율부자입니다.
최근에 초밥이 먹고싶어 검색해 보다가 방문하게 된 초밥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제가 갔었던 초밥 맛집은 ‘린스시‘에요.
남부터미널쪽에서 예술의 전당쪽으로 가면 골목길에 있어요.
린스시 앞에 바로 주차를 할 수 있어요.
골목이라서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려고 했나 봐요.
이 날엔 점심으로 먹으러 갔는데 11시 반쯤 방문했었어요.
오픈 시간이 11시거든요.
아직 직장인들 점심시간은 아니라 내부에 사람은 저 혼자였어요. 근데 12시 되자마자 주변 직장인들로 보이시는 분들이 많이 오시더라고요.
남부터미놀 맛집 린스시에서 주문한 음식
저는 이날 ‘린스페셜’을 먹었어요.
16,000원이었던 것 같아요.
자리에 앉아서 주문을 하면 이렇게 상을 내어주십니다.
초생강이랑 락교 정말 좋아하는데 듬뿍 주셔서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기다리던 초밥이 나왔어요!
아주 싱싱하고 제가 좋아하는 구성으로 나왔어요.
연어랑 광어도 아주 싱싱하고 간장새우도 비리지 않고 맛있었어요.
초밥을 시키면 어묵이 담긴 우동도 서비스예요!
이 날 약간 추웠는데 따뜻한 우동하고 같이 먹으니 음식이 더 맛있더라고요.
초밥을 거의 다 먹어갈 때쯤 서비스 초밥이라고 연어초밥을 주셔요. 소스에 올린 양파랑 연어초밥은 언제나 맛있죠?!
이 날 아주 만족스럽게 싱싱한 초밥을 먹었어요.
린스시 주소)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12길 10 송원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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